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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대전 서구 둔산권 일대 용문역 초역세권 단지로 공급 중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대전의 숨은 진주로 재조명 받으며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일부 잔여분에 대한 무순위(임의공급) 청약에서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오는 21일과 22일 계약일정을 앞두고 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평당 분양가 2,000만 원 시대 속 합리적 가격으로 재조명… 계약 급물살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계약에 속도가 붙은 가장 큰 이유로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세 대비해 '착한 가격'이 꼽힌다. 실제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00만 원 대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전 서구 일대 최저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대전의 신규공급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2,000만 원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관계자는 "대전시는 지난해 둔산자이아이파크가 평당 분양가 2,000만 원을 돌파한 이후 최근 공급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 푸르지오디아델' 등이 모두 평당 2,000만 원을 넘겨 공급되고 있는 황"이라며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앞으로 분양가는 더욱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분양가 메리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또 한 번 낮췄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번 단지는 대전시에서 처음으로 계약금 5%(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혜택과 축하금을 제공하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관심과 문의가 늘어난 만큼 실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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